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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고현에는 구자라트주를 비롯한 인도 사람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, 인도인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. 2001년에 인도 서부를 강타한 구자라트 대지진 때, 효고현 현민이 낸 의연금을 바탕으로, 구자라트주의 학교 재건 등을 지원하는 ‘학교 프로젝트’를 실시하며 교류를 시작했습니다. 이후 양 지역 수장의 상호 방문을 비롯해 방재 담당자의 연수 초청,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습니다. 이런 교류 활동을 바탕으로, 2016년 11월 12일에 일본의 아베 총리와 인도의 모디 총리의 입회 아래, ‘효고현과 구자라트주의 상호 협력에 관한 각서’를 체결했습니다. 그 후에도 지사를 대표로 하는 우호 대표단과 경제 교류단을 서로 파견하는 등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.
구자라트주 간디나가르시에 있는
간디 동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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